Hyegyeong Lee said... 투어 다녀오고 나서도 꿈꾼것 같은 기분이 쉽사리 가시지 않았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하늘에서 별이 쏟아진다는 말이 이런거구나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 덕분에 모르던 별에 관한 이야기들 듣는 영어청취 시간도 ㅋㅋ 흥미로웠고요. 무엇보다도 투어 후반부에 따뜻한 온천에서 몸을 녹이며 물 위에 둥둥 떠서 별을 감상했던 시간은 평생에 잊지 못할 낭만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단연코 최고의 경험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