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JOON said... 한국인들, 뜨거운 물에 지지는 온천 생각하고 가시면 안 되고요. 대중탕 38도 온탕 정도에 부담없이 몸 담그고 먼 산이며 구름 지나가는 풍경 바라보는 것으로 마음의 안정 찾는 데 적합한 곳입니다. 테카포 홀리데이 파크로부터 걸어서 3분이니 그쪽 투숙객이라면 적극적으로 이용 고려해보세요. 이 시설 바로 옆으로 끼고 마운트 존 서밋 워크웨이 따라 천문대 카페까지도 걸어올라갈 수 있는데 넉넉잡고 왕복 두시간 안 걸립니다. 계속 경사라 살짝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경치 보면 피로 느낄 새가 없을 겁니다. 자동차로는 산허리 빙 돌아서 주차료 내고 진입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